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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의 눈물③] '2만 명 희생' 노르망디 상륙작전…"월미도 눈물 예고돼 있었다"

2020-10-02 0 Dailymotion

【 앵커멘트 】
인천상륙작전으로 희생되고 삶의 터전을 잃은 월미도 주민들의 이야기, 추석 연휴를 맞아 연속으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이 있기 6년 전, 지상 최대의 상륙작전으로 불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상황은 인천상륙작전의 예고편과 다름 없었는데요.
민간인 희생자가 2만 명에 달했던 당시 상황을 정규해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된 프랑스 아로망쉬 해변.

2,200대 이상의 연합군 폭격기와 병력 8만 7천여 명은 80km에 달하는 5개 해변으로 상륙작전을 감행했습니다.

해변에서 11km 떨어진 도시 '캉'은 연합군과 독일군 모두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무려 500여 대의 폭격기가 동원됐습니다.

▶ 인터뷰 : 콜레트 카트린 / 민간인 폭격 피해자
- "자동차, 운송 수단 같은 모든 장비들이 공출됐습니다. 아...